옥자연 프로필 나이 키 cf 특기 경이로운소문 나쁜녀석들 (+인스타)

옥자연(1988년 12월 19일 ~)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옥자연 연기 데뷔 계기

옥자영은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중학생 때 짧게 학교 연극부에서 활동했지만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연기와 연극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그의 마음을 자극한 것은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한 3학년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장민호 선생님의 연극 3월의 눈이란 작품을 보고 대단한 힘을 느꼈어요. 그 때 친구들은 고시 준비와 취직 준비로 모두 바쁠 때였습니다. 마침 대학 수업에서도 연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 알았어요. 연기에 몰입하면 내 앞에 놓인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잊을 수 있다는 거죠. 제가 그 무렵 실연 상태였는데(웃음) 현실을 까맣게 잊게 됐거든요.

대학생이 된 뒤 일주일에 한두 편씩 연극을 꼭 봐왔다는 열혈 연극 마니아라는 옥자연이 그 색다른 경험을 딛고 연극무대로 향하는 과정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웠어요. 하지만 결심하기까지는 쉽지 않았어요. 그 당시 그녀가 23살이었어요. 연기 시작하기에 늦었다는 소리를 들을 나이에요.

 

친구들이 연기 잘할 수 있다고 말해 허망한 희망을 맛봤어요. 하하! 첫 무대가 2012년 국립극단에서 진행했던 '고객'이었어요. 5개월 정도 단체로 훈련하고 공연을 올렸어요. 그게 시작이죠.

그 뒤로도 쉬지 않고 연극 무대에 올랐어요. 무대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은 자양분이 됐죠. 연극을 넘어 2016년 김지은 감독의 '밀정'을 통해 영화화 했습니다. 주인공 송강호의 아내 역을 맡아 짧게 등장한 옥자영은 "처음 장민호 선생님의 연극을 보고 느꼈던 전율이 다시 떠올랐어요"며 "당시 촬영장에서 송강호 선배를 보며 주위를 추스르는 깊은 호흡을 느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후에도 옥자영은 영화나 드라마에 꾸준히 참여하며 실력을 키웠어요. 배역의 비중이 크지 않았고, 그래서 관객의 시선까지 뺏지는 못했지만 주어진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김지은 감독의 인란에서 연기한 간호장교, MBC 드라마 이몽에서 연기한 독립군 민병대장 역 등입니다.

 

옥자연 희망 연기 역할

그동안 연기해 온 전문직이나 강한 캐릭터에 애정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와주시는 걸 보면 해낼 수 있는 게 이 영역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잘 변주하여 연기하고 싶습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옥자연 프로필

이름 - 옥자연
출생(나이) - 1988년 12월 19일 (32세)
신체(키) - 169 cm ,47 kg ,B 형
특기 – 기타, 작곡, 노래
학력 -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데뷔 - 2012년 연극 '손님'
소속사 - 청춘 엔터테인먼트

 

옥자연 출연작

영화

2015 참 친절하시네요
2016 밀정 이정출부인
       지울 수 없는... 소녀
       종이피아노 엄마
2017 사랑하기 때문에 홍대 버스킹녀
2018 버닝 자연
       인랑 인랑 5
       안시성 군사 3 아내
2019 걸캅스 뉴퍼시픽자살피해여성
       비스트 종찬 처
       속물들 탁소영
       백두산 민 중사

 

드라마
2019 MBC 이몽 오광심
2017-2018 MBC 투깝스 진수아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양필순
2018 SBS 기름진 멜로 이지경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내 연적의 모든 것 준희
2020 OCN 경이로운 소문 백향희(악귀)

 

연극

블래버드
중앙차선 버스정류장
햄릿
이바따
믿음의 기원2
게임 외 다수

 

광고 cf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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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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