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고구려 연왕후와 평강의 1인 2역 도전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이 고구려의 왕비로 변신합니다.
이달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은 고구려가 인생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과 사랑을 역사로 삼은 장군 온달(지수)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입니다.
달이 뜨는 강에의 기대의 중심에는 평강 역의 배우 김소현이 있습니다. 공주 평강과 살수 염가진을 오가는 캐릭터를 연기한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니까. 여기에 김소현은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 역까지 연기해 1인 2역에 도전합니다.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는 고구려 왕후로서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 인물입니다. 어린 나이에 왕비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신념과 관련된 일이라면 대담하게 행동합니다. 또 인자하고 현명하게 평강과 태자산을 길러낸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이 중 5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연왕후로 분장한 김소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구려 왕후의 기품을 나타내기 위해 화려한 복장과 머리 장식을 한 연왕후가 담겨 있습니다.
연왕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의 아이는 연왕후의 아들이자 고구려의 태자인 고원에서 아들을 본 연왕후의 따스한 눈길에서 모성애를 보여줍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높은 곳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왕후가 나와 있습니다. 강렬한 시선에 담긴 카리스마가 고구려 최고의 지위에 있는 여성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또 연기 왕후의 표정에서는 고구려에 대한 걱정도 엿볼 수 있습니다.
달이 뜨는 강 측은 김소현이 연왕후와 평강 1인 2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줍니다. 처음으로 모성애 연기에 도전하게 된 김소현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연왕후는 드라마 초반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 연왕후는 평강이라는 인물의 성격과 기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기도 하다"며 "처음 연왕후의 활약과 이후 평강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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