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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전속계약 기대되는 이유

이슈모와 2021. 2. 5. 21:55

유해진 전속계약

말많던 유해진의 보금자리가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키이스트인데요 오늘 유해진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12년간의 우정을 마무리하고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었는데요. 그 이후 유해진의 거취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썸이엔트와의 계약을 진행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인기스타이다 보니 저런 루머도 나오는 것인데요.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국내 대표 배우이자,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키이스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유해진은 1997년 블랙잭으로 데뷔한 후 무수히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는데요 조연으로 20여년간 활약하다 드디어 주연급의 반열에 오른 입지전 적인 인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이 된 ‘럭키(2015)’는 총 관객수 696만 명을 모으며 대중성과 흥행성 면에서 대성공,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공조(2016)’로 또 한 번 780만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후 송강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2017)’로 1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키이스트는 유해진을 비롯하여 김서형 고아성, 지수, 이동휘등 국내 정상급 연기자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이니 만큼 유해진의 활동량이 이전보다 많은 더욱 활동을 기대해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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