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데시벨 확정

이종석이 데시벨에 출연합니다. 이종석은 전역 후 마녀2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출연 결정한 데시벨은 제작사 이스트드림시노펙스의 신작 영화입니다.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 도심에서 발견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년 전 잠수함과 관련된 사건으로 도심 테러가 발생하면 부함장, 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이를 막는 액션 영화입니다.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크릿가든'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더블유'(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으로 확고한 위상을 유지해 왔습니다.

 

2019년 3월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소집 해제 후 이종석이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마녀2'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데시벨'에는 이종석을 비롯해 배우 김래원, 박병은, 정상훈 등이 출연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간 '오싹한 연애' '몬스터'를 연출해온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올 봄의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