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합류 온앤오프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이 '온앤오프'에 합류하여 연기합니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인 나(ON)와 개인적인 나(OFF)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사적 다큐' 버라이어티입니다. 평소 보기 힘든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리뉴얼 작업을 마친 '온앤오프'는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 보다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기존 멤버 성시경과 함께 진행을 맡습니다.

 

엄정화는 지난 '온앤오프'에 출연, 알찬 일상과 진취적인 태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 세대를 넘나드는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어, 본업은 물론 연예인으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엄정화의 고정 MC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그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과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밖에 초아와 윤박, 넉살 사적인 모임의 멤버 합류를 확정했습니다.

초아는 3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박과 넉살은 지난해 온앤오프 출연 당시 놀라운 활약으로 웃음을 터뜨린 적이 있어요. 윤박은 처음 월세방에 도전하던 중 화장실에 갇히는 등 오락가락하는 반전 OFF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넉살은 머리 관리와 친구들과 어울려 일상과 텐션 넘치는 ON을 오가는 친근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티저를 가득 채운 글귀들도 눈길을 끌어요.

 

스타들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은 온앤오프가 더 솔직하고, 더 직접적인 이야기가 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그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가 이번에는 어떤 재미와 공감을 불러올지 궁금합니다.

연출을 맡은 신창양 PD는 "작년에 약속드린 대로 올해 '온앤오프'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첫 방송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사적 멤버들이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엄정화 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지혜와 경험이 있다. 새로이 찾아올 사적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공감해줄 MC로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윤박 씨와 넉살 씨도 작년에 이어 올해 '온앤오프' 사적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공감 능력 좋은 두 분이 합류하는 만큼, 웃음도 케미도 더 좋은 온앤오프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