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마자 단숨에 100만을 돌파해 골드 버튼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ne Official은 16일 오후 11시 현재 구독자 수 101만 명을 넘었습니다.
첫 영상을 올리고 채널을 공식적으로 오픈한 지 약 11시간 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제니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습니다.
'Hello world.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통해 제니는 "생일을 맞아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걸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데일리룩을 소개하고, 팝가수 맨디 무어(Mandy Moore)의 'when will my life begin?' 커버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31일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더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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