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이 딸의 솔잎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18일 방송된 TV 조선 실시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이 각기 다른 삼색 반전 여행을 통해 드라마틱한 새옹도 이혼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혼수 갈등으로 긴장감 속에 눈물을 흘린 최고기, 깻잎 가족은 어색한 분위기로 바다로 나갔어요.
최고기는 전 장모님의 기분을 풀기 위해 목도리를 선물하고 함께 바다를 보러 가는 등 시종일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깻잎도 바다에서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어젯밤의 오해를 풀려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어 최고기와 유깻잎은 케이블카를 타고 간밤의 대화에 대해 서로 사과하고 솔잎의 깜짝 생일파티를 계획하면서 화기애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없는 사이 솔잎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유깻잎 어머니는 잠든 솔잎을 어루만지며 연방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솔잎의 깜짝 생일파티를 마친 뒤 모두가 당당하게 각자 자리로 돌아갔지만, 유깻잎은 영상 후 토크에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렸어요.
유깻잎은 솔잎을 향해 절대 당신을 떠난 게 아니라고 생각해 달라. 지금 솔잎이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데 미워하지 않고 만나면 웃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오열하는 이의 마음을 북받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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