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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정가여신 하윤주 음색 홀릭?!

이슈모와 2020. 12. 19. 22:51

'정가 여신' 하윤주가 맑은 음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

 

19일(오늘)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12회는 세미파이널로 치열한 조별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18명의 가수 중 1조 9명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날 하윤주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고품격 발라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지난 조별 라운드에서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희망을 노래했던 하윤주가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는 무너진 사랑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노래한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깔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하윤주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유혹합니다 또한 대중가요의 익숙한 선율에 정가의 창법을 더해 불안과 환멸에 휩싸인 사랑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입니다.

 

그러면서도 C조 반전의 아이콘이었던 하윤주는 자신이 속한 조별 라운드 상위 6명을 맞혀 상금을 챙겼다고 해 예측단과 대기실 가수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김구라가 특히 어려웠던 C조 상위 6명의 예측을 따지자 하윤주는 "사실 제가 맞췄어요"라며 기쁨의 춤을 췄던 생방송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상위 6명에 넣으며 상금을 받은 것은 물론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한 하윤주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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