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류경수를 자신의 은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새 드라마 '도시남녀가 사랑하는 법'의 주인공 지창욱·김민석·류경수가 전학생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날 김민석은 '아는 형님' 멤버 중 서장훈이 가장 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은 보고 싶기도 하고 실제로 본 적도 있다고 했어요.
서장훈도 김민석과의 인연을 떠올렸습니다. 이호석은 "민석이랑 인연이 깊어요. 옛날에는 파일럿 프로그램 '꽃놀이패'를 함께 했었다. 또 민석이의 드라마 배역은 서장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석은 JTBC 청춘시대2에서 이름은 서장훈이지만 작은 배역이었어요. 그런데 키 큰 여자와 연애하는 역할이었어요.
민경훈은 류경수와의 인연을 어필했습니다. 그는 "나는 경수를 안다"며 "나에겐 은인(恩人)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우리 회사에서 일할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그래서 모든 게 관심이었고 부담스러웠다며 그러던 중 올해는 신인가수 가호가 이태원 클래스의 OST를 불렀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그 드라마에 경수가 출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경수와는 일방적인 인연이었던 거죠 그래도 민경훈은 "지금부터 둘이서 활동합니다"고 기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이 정도로 고마울 정도라면 박서준 씨를 만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민경훈은 망설임 없이 "감사합시다"라고 답하며 또 다른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이슈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 연예대상> 신성록 박선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축하 (0) | 2020.12.19 |
---|---|
로또싱어 정가여신 하윤주 음색 홀릭?! (0) | 2020.12.19 |
응삼이 박윤배 별세, 이유는? (0) | 2020.12.19 |
SBS 연예대상 특별상 이홍렬 이경실 이성미 이봉원 최양락 최화정 임성훈 레전드? (0) | 2020.12.19 |
장재인 근황, 배우인가요?!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