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합류 애로부부 고정MC로

안선영 합류

탤런트 안선영이 애로 부부의 고정 MC를 맡습니다.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TV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측은 5일 "스페셜 MC로 한 번 출연한 안성용이 고정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지난해 12월 스페셜 MC로 드라마틱한 말투와 유쾌한 결혼생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11kg이나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안선영은 "예전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때도 함께 웃고 화내며 공감할 수 있어 너무 좋았는데 가족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결혼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감정과 여러 현실과 부딪치는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됐던 것이 같은 처지 주부 친구들의 공감이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안선영은 방송인 최화정, 홍진경,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애로 부부를 지켜보며 더 많은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정규 MC 안선영이 출연하는 애로 부부는 15일 오후 10시부터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