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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완치 의료진 존경합니다.

이슈모와 2021. 2. 3. 15:54

2일 존 박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iMBC에 "존 박은 코로나19의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월 24일 퇴원했습니다.

건강한 상태로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존 박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존 박은 "걱정해 주고 죄송하고 응원해 줘서 고맙다"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해 작업실로 왔다. 의료진의 노고에 힘입어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해 지칠 대로 지쳤을 텐데, 각 진료소마다 한결같이 밝고 따뜻한 말씨에 가슴이 뜨거워졌다"며 "존경하는 의료진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존 박은 1월 15일에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고 팬들이 걱정하게 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무증상 상태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었는데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최종 음성으로 완치하여 퇴원했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번 코로나 확진으로 혹시 가창력에 이상이 잇을까 두려워 하던 분들도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잘 치료가 된듯합니다. 앞으로도 존박의 달달한 노래를 많이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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