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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스틸 달이뜨는 강 장군

이슈모와 2021. 2. 3. 12:07

'달이 뜨는 강' 강하늘의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2월 1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됩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에 나오는 평강(김소현)공주와 온달(온달)장군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2021년 드라마 속 극장으로 소환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강하늘의 출연은 '달이 뜨는 강'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하죠. 강하늘은 극중 온달의 아버지 온협 장군 역을 맡아 달이 뜨는 강 초반부터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에요.

그러던 중 2월 3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온협 장군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무장이자 순노 족장으로 고구려인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온협 장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사진을 장악합니다.

사진 속의 온협 장군은 두꺼운 갑옷을 입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온협 장군과 순노는 현재 국경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그의 삶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발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번뜩이는 그의 눈빛은 순노, 나아가 고구려를 위협하는 것은 무엇이든 붙잡을 수 있을 만큼 강렬합니다.

또 진지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국경을 지키는 장군으로 일할 때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적이 아닌 자를 대할 때는 따뜻해지는 모습이 그의 인품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강하늘의 변신입니다.

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대한민국을 강하늘표 달콤남자의 매력에 매료시켰던 그가 180도 다른 인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이에 대해 달이 뜨는 강 측은 강 하늘이 시나리오대로 온협 장군으로 분해돼 흡인력 있는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하늘의 연기력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한 초반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옹협 장군과 그에 따른 강하늘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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