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기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씨는 2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BS1 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우승 상금을 기부했다”라는 글과 함께 후원 완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얼마 전 기상 캐스터 배혜지는 11일에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이어 기상캐스터 배혜지 씨는 “국내 아동 지원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요즘 뉴스에서 아동 학대와 결식아동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본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글을 맺었습니다.
한편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2017년 KBS에 입사했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로트2에 도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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