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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응급실 부상과 과로가 겹쳐 실신

이슈모와 2021. 1. 23. 14:50

한소희 응급실 부상과 과로가 겹쳐 실신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과 과로가 겹쳐서 실신하고 응급실로 이송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오후 촬영 관계자는"한소희가 '언더커버' 촬영 도중 부상과 과로 등 여러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 실신했다. 촬영을 중단하고 급하게 응급실로 이송했다"이라고 귀띔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언더 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어 조직의 언더 커버에야 경찰에 잠입한 윤지 우의 숨막히는 복수극을 다룬 작품에서 윤 지우고 역을 맡은 항소히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액션 장면이 많은 상황인 데다 항소히이 책임감에 대역도 거의 없고 직접 액션 장면 촬영에 임해 왔다고 합니다.

매일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촬영할 정도로 강행군이 연속 과로인 데다 부상까지 입고 실신하며 촬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액션신 촬영을 하며 부상을 입어 배우 보호차원에서 병원으로 오게됐다. 크게 위중한 상황은 아니다. 응급실에 와서 부상 치료를 마쳤다"며 "23일은 촬영이 없기 때문에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우려하시는 것처럼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항소히을 비롯한,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 대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언더커버'는 지난해 센세이션 한 반응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인간의 수업'을 만들어 낸 김 진 민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항소히은 지난해 JTBC드라마'부부의 세계'에서 요다교은 역으로 출연하고 비현실적인 미모와 연기력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각종 CF와 방송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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