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웹예능 컴백 주크박스

민경훈이 광고주 맞춤형 CM송을 제작해 선보인 웹예능 '주가 빛나는 밤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크박스'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JTBC 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 주크박스가 20일(수) 첫선을 보입니다.

'주크박스'의 전신인 '주가 빛나는 밤에'는 광고주의 맞춤형 CM송 제작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누적 조회수 500만뷰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누리는 명품 예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1화 유한양행 질텍 편에서 제작한 CM송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주크박스'에는 버즈의 보컬 민경훈과 기타리스트 윤우현 그리고 아나운서 김해나가 출연합니다.

'아는 형님', '우주힙쟁이' 등을 통해 연예계의 아이돌로 거듭난 민경훈의 연예 활동과 가수 본업의 시너지 효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라이브 퀴즈 쇼 '잼 라이브'를 진행하며 '잼누나'로 유명해진 아나운서 김해나와 버즈 두 남자와의 케미스트리도 주목할 만합니다.

'주크박스'는 작사, 작곡, 녹음까지 하루 만에 완성하는 'One Day, One Kill' 제작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광고주가 직접 프로그램에 등장해 원하는 CM송의 장르와 필수 소절 등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으로 광고주를 위한 가격대비 200% 만족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로는 민경훈, 윤우현, 김해나와의 만남이 그려집니다.

거리를 산책하며 보이는 모든 간판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 보는 등 CM송 제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세 분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첫 CM송은 뭘지 궁금합니다.

2021년을 대표하는 새로운 예능 주크박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