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전속계약 미스틱스토리 윤종신

TV조선 미스트롯 출신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윤종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홍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한데요.

미스틱스토리는 1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로 큰 인기를 끌었던 홍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에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넘치는 감수성으로 평가단과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으며 치열한 트로트 경쟁 끝에 3위의 미(美)를 거둔바 있습니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효 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 왔습니다.

지난해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매하고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스틱스토리는 "다양한 색상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미스틱스토리에서 홍자가 여러모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정진운, 민서,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가 다수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