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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무송 노사연 졸혼 결혼 28년차

이슈모와 2021. 1. 10. 22:13

동상이몽2에서 이무송이 결혼 28년차 만에 노사연에게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합니다.

1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해 홈커밍 특집의 첫 번째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기쁜 근황을 공개합니다.

「1일 1싸움」로 현실 부부의 케미를 피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노사연♥이무송부부가 약 1년 6개월만에 돌아옵니다.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등장 3분 만에 싸우고 얼음판을 걷는 듯한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예전보다 한층 강해진 수준의 부부싸움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노사연은 또 "최근 남편 이무송이 김구라의 삶을 부러워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습니다.

김구라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지금까지 무사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이무송의 음악 작업실을 알아보기 위해 작업실 매물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큰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이무송과 달리 노사연은 매의 눈으로 매물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해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 사, 연 레이더가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무송이 찾은 작업실 장점으로 가스레인지는 물론 침대까지 놓여 주거공간을 방불케 한 때문입니다.

 

이에 노사연은 "집 나간다고 하니 모두 다 좋아?"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두 사람의 일촉즉발 상황에서 MC는 "둘이서 너무 칼날이 서 있다" "만지면 터질 것 같다"며 숨죽이고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결혼생활 28년 동안 각방은커녕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는 두 명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무송의 제안에 노사연은 "진짜 그걸 원해?"라고 물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마침내 노사연은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라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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