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김연아의 출연을 간절히 원하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저녁 식사를 사이에 두고 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겨울의 맛'으로 꾸며진 이번 특집에서 멤버들은 '피겨 퀸' 김연아를 떠올렸습니다.
딘딘과 김선호는 김연아에게 출연해 달라는 부탁으로 영상편지를 보냈고 문세윤은 "출연하면 김종민이 사비로 2000만원을 준다던데요"라며 공수표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진짜 얼음 고르기'에서도 문세윤 딘딘 김종민은 김연아로부터 영상편지 미션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김종민은 "김연아 선수 출연만 하면 2000만원 지급"이라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문세윤은 "코요태 김종민씨가 1000만원을 더 준다네요"라며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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