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위 이제 나만 믿어요

이제는 1위가 아니면 어색한 임영웅이 또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월간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탠더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감사를 표현한 곡입니다.

특히 4월에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음원차트 최상위를 유지하며 청취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임영웅은 2021년 1월 새해 첫 기부천사로 선정돼기도 했는데요.

지난 6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3위를 차지해 제6대 기부천사로 등극했습니다.

 

100%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결과라 더욱 의미있는데요.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15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새해를 맞아 제6대 기부천사부터는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는데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의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누적점수 2998점(3000점 만점)으로 1위에 오른 임영웅은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에서 '2020 지니 연말 결산-올해의 가수' 1위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오는 9, 10일 열리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안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터', '봉숭아 학당', '미스트로트 2'에 출연하여 예능, 광고, 드라마, 콘서트, 영화, 음악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