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1위 글로벌 매력남 선정 이유

방탄소년단 뷔씨가 해외 언론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글로벌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뷔는 2020년을 마무리하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BOUSNID가 실시한 '2020 올해의 아티스트'에서 뜨거운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10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된 이 투표는 약 2개월간 지속된 장기 투표로 예선부터 시작하여 결선 투표를 거쳐 뷔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뷔와 함께 최종 결승전을 치른 스타는 영화배우 콜 스프로즈, 10대들을 열광시키는 틱톡 스타 에밀리오 마르티네스, 사무엘 로페즈 등 뷔를 포함해 모두 4명이었습니다.

특히 이 투표의 결과가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은 예선 후보 발표 당시부터 남자 후보 중 뷔가 유일한 아시아계 남성이었기 때문이에요.

몇 달 동안 이어진 장기 투표와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뷔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스타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뷔는 2020년의 막을 내리고 "가장 잘생긴 케이팝 아티스트", "팝 아이콘" 등 다수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뷔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무대 위의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작곡 실력, 상냥한 성격까지 누구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을 갖춘 스타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뷔가 2021년에 보여줄 또 다른 매력과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한편 뷔의 팬들은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바이두뷔바는 뷔 씨의 생일 지원으로 희망공정 사업을 통해 '태현 희망초등학교' 건립 기금 50만위안(약 8천5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뷔의 생일에 맞춰 초등학교 완성사진을 트위터 계정에 올리면서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한국 팬 기반 뷔인사이드(V INSIDE)도 최근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태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뷰유니옹과 함께 은평천 사원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