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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아

송가인 근황 소득 100억설 해명 (라디오스타 701회)

이슈모와 2020. 12. 30. 16:31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연소득 100억원 설과 명품 가방 설을 적극 해명합니다. 또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과 어깨를 나란히 해 감동적이었던 순간과 최악의 스케줄로 음악 프로그램을 꼽는 등 솔직하고 과감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3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 스타 701회는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환생한 것 같아요 특집으로 진행된다. 스페셜 MC로는 딘딘이 활약합니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트로트 여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바쁠 때는 2시간에서 4시간 정도만 수면을 취하며 일정을 소화한 사실을 언급합니다. 송가인은 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회사와 상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특히 그는 최악의 스케줄로 '음악방송'을 꼽았다며 궁금한 것도 있었습니다. 또 자신이 처음 사진을 찍자고 부탁한 연예인이 강다니엘입니다라고 밝히는 등 팬들도 보였다.

 

송가인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을 했어요. 그녀는 연소득 100억원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한편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독차지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혀 '특별한 클래스'를 인증했습니다.

송가인은 자신의 팬 이야기도 들려줬지만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온 팬도 있고, 자신을 보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딴 팬도 있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특히 송가인은 인기 아이돌만 존재한다는 팬픽(팬들이 작성하는 소설)이 있다는 사실이 MC를 통해 공개되면서 직접 이를 읽고 현장을 초토화시켰어요.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로 선배이자 트로트의 대가인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사연을 접해 감격에 젖기도 했습니다.

 

또 자신의 대표곡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무속인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자신의 운세를 들려주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어 셔먼의 어머니가 말하는 것 중 꼭 들을 수 있다고 말하는 등 각종 이야기와 노래로 라디오 스타 MC들과 게스트를 매료시켰다고 합니다.

 

과연 송가인이 밝힙니다연소득 100억원설과 명품가방 전수설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의 특별한 매력은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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