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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배우 나이 프로필 학력 딸 결혼 사위 윤석민

이슈모와 2020. 12. 23. 12:45

김예령(개명 前 이름은 김윤미, 1966년 3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김예령 프로필


이름 - 김예령
본명 - 김윤미
출생 - 1966년 4월 7일 (54세), 서울특별시
신체 - 163cm, 46kg
가족 - 딸 김수현,김시온, 사위 윤석민
학력 -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데뷔 - 1992년 영화 '백치애인'
소속사 - 가족엔터테인먼트

 

독실한 기독교 신자와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제작이 중단되었습니다. 결국 영화 <동순>으로 불교영화에 겨우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 과부 역을 맡았어요.

 

이 영화는 원래 1997년 10월 개봉될 예정이고 김예령 자리에는 이은경이 출연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제작비 문제 때문에 한 번 실패하고 2003년 4월 개봉일이 바뀌면서 이은경이 KBS 2TV 드라마 아씨(예전 TBC 화제작 리메이크)로 발길을 돌려 출연할 수 있었어요.

 

주로 사극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 역, 현대극에서는 용맹한 아줌마 역을 맡습니다. KIA 타이거즈 선수 윤석민이 딸 김시언과 결혼식을 올리고 사위가 됐어요.

 

김예령의 데뷔작은 1992년 백치의 연인에서 조연을 맡았습니다. 다만 지금 김예령 자리에 조연으로 표기돼 있을 뿐 사실 단역으로 분류돼야 하는데 주인공인 친구 혜린(하희라)의 친구 1정도의 비중이었어요. 이후 출연한 영화가 정신 나간 유령이고 극중 배역인 모란(보탄)도 조연이었지만 주요 캐릭터로서의 비중이 있어 영화 자체가 상당한 컬트적 인기를 얻었고 김예령도 인지도를 높였어요.

 

김예령은 모란 분장을 하고 1편을 마치고 2편을 촬영하며 콘칩 광고를 찍었습니다. 정신 나간 유령은 1편이 인기를 얻으면서 3편과 주작 편까지 기획됐지만 3편까지 연속 캐스팅되면서 인지도가 급부상해 오히려 등장하는 여주인공보다 더 여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1편이 대박을 터뜨리고 2편, 3편이 나오면서 이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다 2편부터는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이 때는, 노골적으로 타르그에게 백허그를 하는 등, 과장을 부립니다. 1편에서 여주인공 유희보다 모란이 빼어난 미모라 2편부터 유희 역은 바뀌지만 모란은 김예령에서 3편까지 모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오히려 유희가 조연급 분량으로 전락했어요. "어떻게 보면 대여배우의 흑역사일 수도 있는데, 데뷔작 다음에 촬영한 작품으로 본인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킨 작품이라고 볼 수 있어서 애착이 가는지 필모그래피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김예령 근황
배우 김예령이 방송에서 간미모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 '김예령'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29년차 배우 김예령이 새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김예령은 올해 55세라고 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정말 55세 맞나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배우 이정은과 황석천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극찬이 쏟아지자 김예령은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아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의 사위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김예령은 배우 문근영을 닮은 딸 김수현을 소개하기도 했어요.

 

김수현은 과거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을 아들처럼 대하며 "너는 왜 이렇게 힘든 운동을 매일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윤석민은 그래서 관뒀죠라며 웃었다. 이어 윤석민은 운동은 제가 해야 합니다. 지금 배가 많이 나왔어요라고 털어놓았다.

 

김예령은 딸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어요 석민이 미국 갔다가 잠깐 돌아왔을 때 소개팅을 부탁했다면서요?라고 한 김예령은 소개팅을 부탁받은 건 딸의 친구였다. 거기 응원하려고 딸이 나갔는데 석민이 내 딸한테 반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한 김예령은 드라마 '대왕의 꿈', '상도야 학교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해요', '뷰티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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