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실이 과거 최병서가 자신을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실은 20일 방송된 JTBC 버라이어티 '1호가 될 수 없어요'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경실은 (개그맨 부부가 출연하는) 프로를 할 줄 알았더니 최병서 형이 대시할 때 받았어야 했다고 운을 뗏습니다.
이어 "최병서 형이 최고일 때 지금의 유재석급 인기를 누렸다"며 "항상 현금을 갖고 다닐 정도였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이경실은 "최병서의 차 트렁크에는 긴 쇼핑백이 있고 만원짜리 지폐로 가득 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최병서 형에게) 이 아래 지하상가 은행인데 예금 안 하면 어떻게 가지고 다니느냐고 했고, 이에 (최병서가) 그럼 네가 정리하라고 했나요라고 말해 최병서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했던 당시를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나중에 오빠는 내 얘기하면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경실 프로필
출생 - 1966년 2월 10일 (54세) 전라북도 군산시
본관 - 전의 이씨
신체 - 165cm, B-W-H(cm),55kg, A형
직업 - 코미디언, MC
가족 - 언니 이경옥
배우자(남편) - 최명호
자녀 -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학력 -
군산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 가나안 성도로 추정
데뷔 - 1987년 MBC TV 제1기 공채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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