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웨딩화보 선남선녀

오늘 3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야구인 출신 예능인 양준혁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고합니다.

양준혁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13일 오후 5시반에 결혼합니다 두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하였는데요.

공개된 사진속에는 행복해하는 신랑 양준혁과 신부 박현선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그야말로 새신랑 새신부, 선남선녀의 모습인데요.

새신랑 양준혁은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작년초부터 지금까지 결혼을 앞두고 혹은 예정했던 많은 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생략하거나 간소화해서 정말 평생 한번 있는 소중한 시간을 코로나에게 빼앗겼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양준혁씨도 한차례 결혼식이 연기되었으니 걱정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고 결혼식 잘 치르시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