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입대 사회복무요원

아이돌 그룹 '펜타곤 후이'가 코로나 19에서 한 차례 군 입대 연기 끝에 국방 의무를 위해 입대합니다.

원래 후이는 2020년 11월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입소가 연기됐었습니다.

업텐션 비토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NCT 에스파 AKMU 비투비포유 트레저 블링블링 스테이씨 나띠 등 수많은 가수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었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후이가 다음 달 18일 목요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후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영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 특별한 절차 없이 입소할 예정입니다.

후이는 지난해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공동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를 연기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펜타곤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