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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사칭계정 분노

이슈모와 2021. 2. 1. 12:26

배우 이승연이 SNS 사칭 계정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승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제 계정을 사칭하고 있네요. 신고는 했는데 참 왜 이런 짓을 하는지... 혹시라도 이런 계정을 보신 분들은 신고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분노했습니다.

사진에는 이승연의 인스타그램 이름을 교모하도록 흉내 내 그의 사진을 걸어 본인이 진짜 이승연이라고 주장하는 가짜 계정이 담겨 있었다.

가짜 계정은 "이전 계정이 해킹 당했습니다. 이것은 내 새 계정입니다"라고 자기 소개까지 하며 이승연을 사칭했습니다.

이승연의 사진을 도용해 수십개의 사진까지 게재한 가짜 계정의 뻔뻔스러움에 이승연은 즉각 해명해 만일의 피해에 유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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