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종영소감 먹방 영광이었..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마무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셔누는 30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쾌하고 좋은 바이브를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과 가장 좋아하는 먹방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며 “시청자분들과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또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셔누는 시청자까지 군침 돌게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신예 먹방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재치 있는 멘트와 풍부한 맛 설명으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풍겨 방송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셔누는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배달고파? 일단 시켜!’ 마지막 회 본방사수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리얼 리뷰를 통해 배달 음식을 찾는 신개념 미식가 예능입니다. 마지막회는 같은 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