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오아이 해체 공식화 어반 진우 제이키드는 떠나기로

이엔오아이 해체 공식화 어반 진우 제이키드는 떠나기로..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해산합니다.

소속사 키더웨일엔터테인먼트(이하 키더웨일)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엔오아이(ENOi) 해체를 공식화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이엔오아이(ENOi)멤버 라온 도진 하민 건을 제외한 어반 진우 제이키드 3인은 1월 31일(계약 만료 시점)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키더웨일 측은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생각을 하고 논의 끝에 멤버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고, 이엔오아이의 해체 및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며 "멤버 라온도진 하민공은 당사와 계속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당사와 계속 함께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고, 앞으로 당사에 라온도진 하민공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엔오아이(ENOi)는 2019년 4월 데뷔곡 "블룸(bloom)"을 발매한 후 자체 제작한 앨범 "RED IN THE APPLE"과 2집 미니앨범 "W.A.Y"를 발표하며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엔오아이 해체로 소속사에 남은 4명의 멤버는 추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