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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출연확정 뭉쳐야쏜다

이슈모와 2021. 1. 16. 01:00

이동국 출연확정 뭉쳐야쏜다
'뭉쳐야찬다' 후속인 '뭉쳐야 쏜다'에 이동국이 스포츠 레전드들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15일 JTBC의 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축구 전설 라이언 킹 이동국이 고정 합류하게 됐습니다.

'뭉쳐야 쏜다'는 스포츠 전설이 전국 농구의 고수들과 대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뭉쳐야 찬다'의 조기 축구 도전에 이은 두 번째 시즌입니다. 이번엔 허재가 감독, 현주엽이 코치를 맡았죠.

이동국은 지난해 11월 1일 전북 현대 소속으로 대구 FC와의 경기(K리그 2020 시즌 최종전)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전북 현대까지 23년 프로 선수로 생활하며 '라이언 킹'으로 불려왔습니다.

 

아시안컵, 월드컵, 월드컵 예선 등 여러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국은 프로 은퇴 후 첫 예능 고정으로 '뭉쳐야 쏜다'를 선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 겸 용병 선수로 출연, 축구 실력과 함께 화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관계자에 따르면 야구 레전드 홍성흔, 유도 레전드 윤동식, 배구 레전드 방신봉 등이 '뭉쳐야 쏜다'에 합류해 농구에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 FC 감독이 된 안정환을 비롯해 김동현 이형택 김병현 등도 '뭉쳐야 쏜다'로 다시 뭉치게 됐습니다.

 

'뭉쳐야 쏜다'는 최근 첫 촬영을 마쳤고 감독 허재, 코치 현주엽을 비롯해 이동국 홍성흔 김동현 안정환 등 많은 출연진이 출연했습니다.

 

'뭉쳐야 찬다'의 인기를 이을 수 있다는 기대 속에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레전드들이 농구 도전에서는 어떤 전설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동국 MC확정 기대되는 이유

얼마전 축구인생에서 은퇴하고 현재 백수인 이동국이 생애 처음으로 예능 MC로 발탁됐다고 하는데요. 이제 그의 인생2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동국이 티캐스트 E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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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얼마전 이동국은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의 예능 MC로의 데뷔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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