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합류 온앤오프

초아 합류 온앤오프

가수 조아가 tvN '온앤오프' 사적 모임 멤버로 합류합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과 자신의 솔직한 모습(OFF)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입니다.

 

 

지난해 첫 방송 이후 찾아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의 진솔한 일상과 속마음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2월부터 풍성하게 리뉴얼하여 돌아올 예정입니다. 기존 멤버 성시경과 엄정화가 새로운 고정 멤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초아가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3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초아는 '사적 모임' 멤버로 합류하여 진행자 엄정화, 성시경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형형색색의 매력을 선보여 온 초아의 ON, OFF 모습과 활약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온앤오프 제작진은 "초아가 최근 복귀와 함께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온앤오프'를 즐겨 시청하셨다며 3년 만에 처음 출연하는 방송으로 '온앤오프'를 꼽아 주셨어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초아 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2012년 걸그룹 AOA에 데뷔한 초아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듀엣 가요제 8+', '차트를 달리는 소녀', '싱포유'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1월에 나온 첫 번째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까지만 활동하고 그 해 6월에 팀을 떠났어요. 당시 결혼설, 임신설 등 여러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초아는 모두 부인하고 일체의 연예활동을 쉬었습니다.

지난해 8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 가창 참여로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바쁜 일상의 본업(ON)과 나의 솔직한 모습(OFF)을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내는 '사적 다큐' 예능 '온앤오프'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tvN에서 방영했습니다.

 

다음 달 안에 새 단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