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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선영 강호동 고백

이슈모와 2021. 1. 9. 22:48

김선영이 강호동에 대한 팬들의 마음을 고백했어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문소리, 김성연과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선용은 "20대 때 TV에서 강호동을 보고 반했어요"라며 수줍어했습니다.

 

이수근은 "얼굴을 안 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선용은 "멋있죠?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실물은 처음 봅니다. 더 멋있어요"라고 수줍게 이야기했습니다.

 

"강호동을 언제 좋아했느냐"고 묻자 김선용은 "계속 좋아했어요. 그렇게 하면 안 돼요?"라고 도발적으로 따졌습니다.


김선영은 "배두나와 이상형을 얘기했는데 강호동 하면 배두나도 나도라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강호동은 "이게 웬일이냐"며 반색을 했습니다. 김선영은 강호동 표 애교 폭격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문소리는 "장윤주의 추천으로 왔어요"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아는 형님(형님)을 무척 좋아해요. 선배들이 걱정했으니 재미있게 놀다 오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세 사람은 영화 '세 자매'로 맺어진 인연이었어요.


원래는 문소리가 첫째지만 영화에서는 김선영이 첫째 역할을 해요. 문소리는 "제가 세 번째로 하고 싶었어요. 사리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캐스팅됐지만 공동 프로듀서이기도 하다"며 "처음에는 캐스팅만 제안했지만 작품을 했고 프로듀서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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