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1위 재능돌

최근 닉쿤은 국내가 아닌 아시아권에서 많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닉쿤이 중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연달아 올리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닉쿤은 현지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가 선정한 2020 인기 해외스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닉쿤은 2020년 한 해 동안 해당 플랫폼에서의 유입량과 활동량 등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해외 아티스트 인기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닉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웨이보 한류차트 월간 랭킹 1위를 지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역시 웨이보 내의 실제 데이터 수치를 반영해 업데이트되는 차트에서 4개월간 거르지 않고 1위를 기록해 탄탄한 현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닉쿤은 연기 활동도 계속하며 배우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닉쿤은 또한 2020년 11월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스토리>에 캐스팅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홍콩 러브스토리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닉쿤은 영화 빅샷, 넷플릭스 드라마 알타도 카본 등에 출연한 배우 바이런 맨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바이런만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극중 부잣집 아들로 변신한 닉쿤은 바이런만과 함께 홍콩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찾습니다.

 

이번 작품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프로덕션 매니저로 활약한 애런 셔쇼가 디렉터를 맡아 12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갑니다.

닉쿤은 2018년에 개봉한 태국 영화에서 그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 착하고 부드러운 매력남 모찌(Mochi) 캐릭터를 맡아 흥행을 이끈 바 있습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닉쿤은 연기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KBS 2TV '퀴즈 아이돌'에서 다국적 K-POP 아이돌과 퀴즈 대결을 펼쳐 예능감을 뽐냈고, 지난달에는 제2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드(ASIA CONTENT SAWARDS)의 사회를 맡아 안정된 진행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닉쿤은 이번 작품을 통해 '007 어나더데이',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중화권의 유명 원로배우 증강(Kenneth Tsang)과 영화 '빅쇼트', 넷플릭스 드라마 '올터드 카본'에서 활약한 배우 바이런 만(Byron Mann) 등 세계적인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앞서 닉쿤은 2018년 개봉한 태국 영화 중 그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서 상냥하고 부드러운 매력남 '모찌'(Mochi)로 분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