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6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단기간에 매수 주문을 거듭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온 '단타야수' 딘딘이 60%가 넘는 역대급 투자 수익률과 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캠프'를 주제로 멘토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개미 4인방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멤버들은 캠핑장 도착 전, 캠핑용품팀과 식재료팀으로 나눠 마트와 캠핑용품 전문점을 방문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캠핑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정보를 알아보는 등 말 그대로 '현장학습'에 나섰습니다.
'캠핑' 확산 트렌드에 따른 부탄가스, 히터, 아이스박스 등 다양한 캠핑 관련 물품과 기업에 대한 탐구부터 과자, 주류, 식재료 등 트렌드와 관련 기업에 이르기까지 김프로와 슈카 두 멘토는 시장 흐름을 읽는 법과 체크해야 할 점 등 유용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주식 투자를 위한 올바른 접근법을 전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딘딘은 캠핑장으로 향하는 내내 상기된 분위기에서 자신의 투자수익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두의 기대 속에 급기야 딘딘이 공개한 수익률은 66.4%로 노홍철 김종민 미주는 물론 멘토들까지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 관련 업체와 치료제 관련 업체에 동시에 투자한 딘은 김프로에 한쪽이 올라가면 다른 쪽은 떨어진다면서도 "내가 망하고 코로나가 없어져도 좋다"며 자신의 투자를 이른바 '나이팅게일 인수법'이라며 고집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김프로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의 딘과 "딘딘이 멘토가 돼야죠"라며 흥분한 노홍철은 물론 "형종목 좀 달라"고 농담하는 김프로의 모습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동안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하며 '단타야수'로 불려온 딘은 실제로 "투자한 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을 때 딘을 팔았잖아요?'라는 댓글을 보고 팔지 않았다'며 악플을 고집한 사실을 공개하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커버하는 본격 실전 주식투자 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1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7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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