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기부 따뜻한 선행

소녀시대 출신의 이제는 어엿한 배우인 서현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는데요.

서현이는 한파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습니다. 서현은 최근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국제개발협력NGO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서현의 이번 선행으로 기부한 여성 용품은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소외계층 등의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서현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시크릿 데이에도 힘을 합쳐 뜻깊었습니다.

서현은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어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현의 훈훈한 기부활동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평소 나눔의 가치에 관심을 갖고 이를 몸소 실천하며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서 그는 모교의 불우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타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루게릭 병자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생일행사로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적이 있어요.

2019년에는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하였으며, 의료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NGO에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매년 이어지는 서현의 따뜻한 선행에 많은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서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와 가치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도움이 되는 서현을 위해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죠.

반면 서현은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프라이빗에서 독특한 연기 변신과 안정적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역량을 선보여 주연배우로 확실히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