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와 레전드가 만났습니다 기성용이 박지성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이 최근 박지성의 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에서 만나요.
박지성과 기성용은 함께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동의 한 자전거 전문점에서 첫 촬영까지 마쳤다고 하네요.
한국축구의 레전드 박지성과 기성용이 같은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에요.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먼 타국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온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밝히는 특급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초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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