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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부 선한 영향력

이슈모와 2020. 12. 31. 13:20

이민호가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내놓으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민호는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달 28일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 굿네이버스, 세이브 더 칠드런 등 3개 아동 보호 전문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을 갖고 기부와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해 온 이민호는 코로나19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 내 아동학대 발생률이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학 중 대학 방지 및 정서적 후유증 감소를 위해 아동학대 피해자의 심리치료와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이민호의 따뜻한 선행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본보기가 되고 있어요. 특히 이번 대처는, 코로나 19의 확산 중에 행해져 의미가 큽니다.

 

이민호는 올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3억원의 성금을 내놓아 면역취약층 어린이들의 감염예방과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을 구입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어 연말에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선행을 계속해 다시 한 번 도움의 손길을 뻗쳤습니다.

프로미즈는 코로나19 보급으로 어린이들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가족 내에서 학대받는 어린이들이 보호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배우 이민호와 MYM엔터테인먼트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한 지속적인 기부와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여 격려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선정합니다.

 

한편 이민호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애플TV 플러스에서 제작할 드라마 빠찡꼬(Pachinko)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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