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준이 훈련소 입소 전에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했습니다.
김호준은 1일 공식 팬카페에서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모든 것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의 김호준은 짧게 자른 머리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김호준은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울 서초구의 한 복지기관에서 대체복무 중입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다시 해당 복지기관에 복귀하여 계속 복무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호준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 트로트'에서 4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입대 5일 전에는 첫 정규앨범 '우리집'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