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의 소감이 공개됐습니다
31일 온라인 생중계된 영화 '비와 네 이야기'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은 강소라를 언급했습니다
강하늘은 드라마 미생(2014)에서 만나 친구가 됐어요. 연락은 자주 하지 않지만 TV에 나올때마다 마음으로 응원해왔습니다. 군대에 갈 때도 먼저 연락을 줘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니 신기했습니다, 쾌활하고 크게 웃는 사람이라 둘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비와 너의 이야기는 우연히 건네진 한 통의 편지로 서로의 삶에 위안을 준 영호와 소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4월 28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