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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3주년 대단해.

이슈모와 2021. 3. 25. 01:26

그룹 신화가 데뷔 2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김동완은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live 너의 목소리 그 세 번째 시간'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요.

이날 게스트는 에릭과 앤디였습니다 특히 에릭과 김동완의 불화설이 끝난 뒤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습니다. 에릭은 팬들 앞에서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대본을 던지는 상황극을 벌이는 등 유쾌하게 방송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에릭과 김동완에게 손하트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손하트를 찍으며 기념사진을 찍었고 귀 정도는 붙일 수 있습니다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말했습니다

방송을 마친 뒤 에릭은 SNS를 통해 혜성이 집에 침입할 때처럼 뒤죽박죽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엄청난 세팅과 준비에 놀라 차분한 방송이 돼 버렸어요. 마스크 사이로 땀을 흘리며 끝까지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MC님 수고하셨습니다. 촬영팀 친구들 수고하셨습니다. 동완하우스 위에 별 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김동완의 집 풍경을 올렸다. 이어서 'Happy 23rd birthday to 신화'를 덧붙여 신화 데뷔 23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에릭과 김동완은 최근 SNS를 통해 불화설이 퍼졌어요. 최근 김동완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신화 활동을 언급한 것에 대해 에릭이 외로움을 토로한 게 시초라고 합니다. 에릭은 김동완이 신화 활동보다 개인 활동에 중점을 뒀다고 폭로했고 김동완 역시 아쉬웠던 점을 얘기하게 됐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불화설이 확산되자 직접 만나 대화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데뷔 24년 차 신화는 끈끈한 멤버 관계성으로 팬들의 신뢰를 이어왔습니다. '최장수 아이돌'의 두터운 우정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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