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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기부 '기부는 남몰래'

이슈모와 2021. 2. 24. 01:50

가수 홍진영이 따뜻한 선행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은 23일 3년 전부터 아무런 조건 없이 매년 1억원씩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홍진영은 꾸준히 기부를 해온 스타입니다. 작년 1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19년에는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2018년 나눔의 집에도 5,000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한편 홍진영은 현재 조용히 자숙 중입니다. 이에 앞서 "조선대 측의 표절 잠정 결론을 받아들여 깊이 반성합니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라고 사과했고 현재까지 자숙중인 상태입니다.

홍진영씨는 2009년과 2013년에 조선대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는데요. 하지만 올해 11월 석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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