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종영소감

신화 신혜성이 '음악 오디세이'에 대한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혜성은 지난 21일 SBS 라디오 '음악 오디세이'의 마지막 방송에서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 중 숀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혜성은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 덕분에 그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항상 부족한 저 숀디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마지막 인사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마음으로부터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9년부터 약 1년 9개월간 SBS 러브FM '음악오디세이'에서 DJ로 활약한 신혜성은 따뜻한 음악과 솔직한 이야기, 감미로운 목소리로 밤마다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또 출연한 모든 게스트들과의 궁합도 좋습니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도 DJ 하차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 아쉽다며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를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과 오랜 시간 배려해 주신 오디세이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아쉬움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