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캐스팅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영이 정진웅, 안서현과 함께 영화 '오! 마이 고스트'에 캐스팅됐습니다.
오!마이 고스트 측은 10일 정진웅 안서현 이주영 강성필 정태우 정수진 지대한 등 캐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5일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그룹 2AM 출신의 정진웅은 극중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덕분에 만년 취준생에서 탈출한 스튜디오 FD 태민 역을 맡습니다.
태민의 주위를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 콩이 역은 영화 옥자에서 활약했던 안서현이 맡습니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을 보는 능력이 스펙의 전부인 취업준비생 태민이 매일 밤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나는 촬영 스튜디오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호러입니다.
영화 '더 킹', 드라마 '하이에나'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영역을 넓힌 이주연이 영화에 합류하고 강성필, 전태우, 전수진, 지대항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이주연은 물오른 미모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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