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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합류 더 문 역대급

이슈모와 2021. 2. 10. 12:12

김희애 합류
김희애가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가제)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일 제작사 블라드스튜디오 측은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더 문'은 설경구, 도경수에 이어 김희애 캐스팅을 확정짓고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차세대 한국 영화계의 기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경수가 출연을 결정해 큰 관심을 모았고, 김희애의 합류로 최강 연기파 조합이 완성됐다.

"더 문은 영화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감동의 대작입니다"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신화를 창조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달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스펙터클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극중 김희애는 문영 역을 맡습니다. 문영은 NASA 우주정거장의 디렉터로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우주에 홀로 남겨진 사람을 구하려는 남자 설경구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우주에 고립된 남자 도경수, 그리고 NASA 총괄 디렉터 김희애, 끝없이 먼 우주의 거리를 넘어 세 배우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와 김용화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경이로운 우주의 비주얼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희애는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을 고르는 심미안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타 공인 최고의 배우입니다.

대표 드라마 '밀회', '내 남자의 여자', 영화 '사라진 밤', '허스토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해온 김희애가 설경구 도경수와 호흡을 맞춥니다.

한편 더 문은 올해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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