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고액기부자 모임 합류 '총 1억 2천만원 기부'

가수 청하가 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재훈)은 8일 청하가 그린노블클럽의 250번째 후원자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하게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2021년 1호 후원자로 기록돼 더욱 뜻깊습니다.

린노블클럽은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2017년 송일국, 2018년 최강창민, 2019년 BTS 제이홉, 2020년 김유정 등 연예인 후원자들이 가입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청하는 2019년 소아치료비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아동, 소아치료비, 연말 산타원정대 기부 등 불우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지금까지 총 1억2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청하,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누적 1억 2000만 원 기부"

꾸준한 기부를 통해 고액기부 후원자가 된 것은 참 뜻깊은 일인데요. 단발성 보여주기가 아닌 꾸준한 기부는 생각보다 어려운데 그걸 해네내요. 대단합니다. 칭찬해~!!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