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종영소감
카카오M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는 인기 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우리 시대의 평범한 며느리인 시월드 격공일기에서 박하선, 권율, 문희경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느새 마지막 에피소드만 남기고 카카오M은 박하선, 권율, 문희경 세 배우가 밝힌 종영 소감을 공개했습니다. 배우들은 며느리 남편 시월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청자가 보내준 반응에 감사하면서도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시댁에서 인정받고 경력도 놓치기 싫은 최근 며느리 민사린을 연기한 박하선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행복했어요.
남성분들도 크게 공감해 주는 부분이 인상 깊었고, 기사나 댓글 등에서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시청층의 반응과 반응을 볼 수 있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작품이 현실과 연결돼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지금 이렇게 지내고 있거나 고부갈등 등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도 좋은 배우분들과 감독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촬영장이었다고 함께해 온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온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애쓰는 초보 남편 '무구영' 역의 권율은 "아직 미혼이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과 결혼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습니다.
'칠감기'에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전국의 신혼부부 여러분이 열심히 행복한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라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그는 가족처럼 화목하게 촬영한 작품이었지만 촬영에 힘써 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여러분, 배우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료 연기자와 촬영진 여러분께 감사를 전했다.
최근 부부와 생각의 차이로 부닥치게 되는 시어머니 박기동 역의 문희경은 내가 정말 이걸 찍었나 싶을 정도로 자부심과 애정이 샘솟는 좋은 작품입니다.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묘로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드라마 마무리를 하루 앞두고 배우의 종영사가 전해지자 6일(토) 오전 10시에 개봉하는 12회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종화에서는 시월드에 대한 입장 차이로 잠시 떨어져 시간을 갖기로 한 민서린과 무궁영 부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드디어 밝혀질 예정입니다. 특히 12회 예고 영상에서 그는 자신을 남겨두고 제주도로 떠난 민사린에게 당신 마음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결혼하고 처음이에요. 기다릴게요. 사린아. 라고 그리움과 미안함, 애정이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과연 민사린이 그의 품으로 돌아갈지, 앞으로 이들의 결혼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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