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출연검토 하이파이브

배우 유아인이 강현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에서 초능력자를 출연검토 중입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아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5명의 평범한 사람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내는 또 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현철 감독의 신작입니다. 하이파이브는 평범함과 비범함을 넘나드는 강현철 감독 특유의 코미디와 새로운 장르의 쾌감이 담긴 스토리로 영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강현철 감독에 대한 믿음 때문에 하이파이브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문입니다.

유아인은 지난해 영화 #살아있어요와 소리없이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까지 꾸준히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말부턴 이병헌과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승부' 촬영을 시작했어요. 그야말로 쉴 새 없이 새 작품을 찾는다는 거죠.

유아인은 범죄오락영화 '서울대작전'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하이파이브'가 '승부' 후 차기작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