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확정 기대되는 이유

가수 아이유와 함께 배우 이지은의 활약도 눈부셔요.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가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 영화 '브로커'에 합류합니다.

영화계 관계자는 1일 "아이유가 최근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하는 '브로커'로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배우 이지은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 브로커 』는 양육할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영화 『 걸어도 걸어도 』, 『 그러니 아버지가 된다.』, 『 어느 가족 』 등을 연출한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합니다.

무엇보다 더 기대되는 부분은 스크린에서 촬영한 아이유의 연기입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나 호텔 델나 등에서 주연배우로 인정받았어요. 또 넷플릭스와 단편영화 프로젝트 '페르소나'에 출연하고, 박서준과 이병헌 감독의 '드림'으로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으로 스크린 활동을 한 만큼 다른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노래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이미 합격점을 받은 스타입니다"라고 아이유를 평가하며 "그래서 이번 대선배들과의 호흡에 관계자들의 기대도 높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인 만큼, 이번에도 이지은만이 할 수 있는 뚜렷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브로커는 #살아있다 국가부도의 날 검은 사제들을 제작한 영화사에서 제작하고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습니다. 4월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