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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아

남규리 화보 노래를 선물하는 기회 꼭 만들것.

이슈모와 2021. 1. 31. 02:07

얼마전 씨야 완전체가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했던 씨야의 남규리가 화보를 공개햇다고 합니다.


이번 화보에서 남규리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세련된 양복을 입거나 선글라스를 쓰는 등 올봄 트렌디한 패션을 미리 선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화보 촬영 후에 계속 된 인터뷰에서 남규리는 「평소 그라비아 촬영을 좋아합니다. 플라워 패턴이나 스트라이프 등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 좋겠다"며 봄 스타일링 팁을 전했습니다.

올 상반기 기대작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하는 남규리입니다. 작품에 대해 "남규리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솔직하고 교활한 면이 있다며 일부러 교활한 사람처럼 살면서 스스로 교활한 사람도 많다. 사실 이런 모습이 제 안에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웃었습니다.

가수 남규리로서의 솔로곡이나 앨범 발매 계획을 묻자 「감사하게도 아직 노래하는 것을 기다려 주는 분이 매우 많기 때문에, 나도 꼭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며 「그것이 어떤 모습이 되든 노래를 선물하는 기회를 꼭 만들고 싶다. 약속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사랑하느냐고 묻자 "그렇습니다. 저는 작품과 사랑합니다. 몇 년째 작품을 끊임없이 하면서 팬들과 사랑한다며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게 됐고 제가 지금 인터뷰도 밝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사랑할 때가 너무 좋아요"라고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데뷔 때부터 외모와 노래 실력, 예능감까지 갖춰 주목받은 남규리입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에 대한 질문에는 감사하게도 버라이어티감이 넘치진 않았는데 그 순간 한 얘기가 화제가 돼 다들 즐거워하셨던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받으면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괜히 제가 실수할까 봐 주눅이 들었다. 그땐 정말 못 즐겼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남규리의 목표를 묻자 그동안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만들었는데 올해는 숨겨왔던 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즐거움을 준다면 내가 망가진 모습이라도 행복할 것"이라며 "올해는 소의 해인 만큼 저도 열심히 일하면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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