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MC확정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배성재와 함께

SBS가 설 연휴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1일과 12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이 모여 한국 연예인 최초로 '여자 미니 축구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는 여성들이 팀을 이뤄 '미니 축구'에 도전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는 평소 축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명절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물론 골과 함께 생활용품까지 차지하는 짜릿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골(Goal) 때리는 그녀들 MC군단으로는 연예인 축구천재 이수근과 SBS 축구중계의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가 티키타카미를 선보여 환상적인 호흡을 맞춥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축구광이자 개그계의 메시로 알려진 이수근은 축구인과 연예인 사이를 오가며 화려한 언변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는 깔끔한 전달력과 오랜 경험이 녹아있는 스포츠 중계 실력으로 괜한 고퀄리티 진행의 맹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수근과 배성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골을 터뜨리는 선수들의 초호화 라인업과 뜻밖의 축구 실력에 놀라 경기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두 사람은 여자 축구 각본 없는 감동과 반전, 박진감 넘치는 재미에 정규 편성을 넘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기대했다는 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