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1위 LUCKY MAN

바비가 솔로 정규 2집 'LUCKY MAN'으로 아이튠즈 12개국 정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타이틀곡 '야당 울어(UMAD)'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26일 공개했습니다.

'야 우냐 (U MAD)' 뮤직비디오는 보비의 힙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화려한 영상미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바비의 강렬한 래핑 퍼포먼스와 액션 장면 외에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은 보는 이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강렬한 비트와 함께 다채로운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영상이 시작됐습니다. 바비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악당에게 빼앗긴 소중한 것을 다시 되찾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타이틀곡 '야당 울까(UMAD)'를 '하드랩이 담긴 강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통해 재미있고 흥이 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화려한 액션 장면이 눈길을 끌었어요 와이어를 타고 벽에 타는 장면부터 1대 100으로 싸우는 모습, 매트릭스 영화 같은 특수효과까지요. 특히 바비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며 고난도 무술 연기를 직접 소화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 촬영장에 방문한 아이콘 멤버들이 등장해 팬들의 환희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바비 형의 앨범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깨알 홍보를 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LUCKY MAN'은 1월 25일 오후 6시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바비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음반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멕시코 아일랜드 터키 등 아이튠스 12개국 1위를 휩쓸었습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스페인 아이튠즈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한 뒤 점차 순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야 우냐(U MAD)'도 5개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바비의 성공적 귀환을 알렸습니다. 타이틀곡 외에 'Rainning' 등 다수의 수록곡도 차투인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